한국치위생학회 학술부회장 문상은 교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학술대회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국치위생학회 학술부회장 문상은 교수(광주여자대학교)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2주년 기념 “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9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2주년 기념 “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9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는 7월 6일 ~ 7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렸으며, ‘국민의 구강지킴이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라는 주제로 정부 및 각계 보건의료단체장과 기관장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강연, 포스터 세션, 치과용품 및 기자재전시(KDHEX), 치과위생사의 날 기념행사 등이 진행됐다.

문상은 교수는 「치과위생사의 환자 중심 치주관리」 학술강연을 통하여 임상치과위생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광주여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현이 학생의 ‘전반적 치은염 환자의 비외과적 치주처치 효과’와 김희정 학생의 ‘국소적 치주염 환자의 비외과적 치주처치 효과’ 2편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포괄치위생관리과정의 성과물을 공유하였다.